하이~ 안녕하세요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악플 대응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지난 4월 26일 서동주의 ‘이타강사 서동주’ 채널에는 ‘일단 자료 수집 중(feat. 장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이타강사 서동주’ 채널 영상 캡처 서동주는 “변호사지만 미국 변호사고, 내 주 종목은 지적 재산 중에서도 세분화된 상표등록이다. 원래는 내 채널이나 인스타에 달린 악플들을 모아서 직접 읽으면서 바로 고소장을 날리려고 했는데 마침 악플이 안 모이더라. 악플이 그렇게 많더니 갑자기 모으려고 하니까”라며 “그나마 찾은 악플이 ‘비키니 왜 입냐’인데 그건 질문이지 않나. 대답을 해주면 되는 문제라 애매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사진=‘이타강사 서동주’ 채널 영상 캡처 신고할 수 있는 악플의 기준에 대해 장천 변호사는 “악플이라고 생각하는 댓글이 보통 모욕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욕들을 다는게 모욕이고 성적인 희롱을 남기면 통신 매개체 음란죄로 고소를 한다”라며 “기준이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