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트와이스 사나가 첫 시구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사진=트와이스 사나 인스타그램 사나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첫 시구 날씨는 짱짱한 봄날이었다"며 "그리고 승리까지 기분까지 짱짱한 날"이라고 전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사나는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에서 시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나는 크롭 스타일의 유니폼과 진으로 늘씬한 몸매에 잘록한 허리라인까지 자랑했다. 사진=트와이스 사나 인스타그램 사진=트와이스 사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전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 비하인드.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나는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야구장 여신’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사나에게 찬사를 표했다. 사진=트와이스 사나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