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앨리스 멤버 소희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난다. 사진=엘리스 소희 인스타그램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톱스타뉴스에 "소희가 1년간 교제한 15살 연상의 40세 사업가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희는 연예계 은퇴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5월 만료 예정인 전속계약도 마무리 짓게 됐다. 앨리스 소희가 지난해 9월 5일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 홀리넘버세븐(HOLYNUMBER7)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앞서 이날 YTN은 "소희는 1년 간 교제해온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다음 달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며 연내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동시에 연예계는 은퇴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발표된 후,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사진=엘리스 소희 인스타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