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아빠 이경규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이예림. 이하 이예림 인스타그램 어느덧 20대 후반에 접어든 그녀는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많은 축하 속에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 한동안 시간을 내지 못했던 이예림과 김영찬은 결혼식을 올린 지 약 11개월이 흐른 뒤에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게 됐다. 최근 남편과 함께 하와이의 해변에 방문한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대량 업로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간 신체 노출을 꺼렸던 이예림은 기분이 좋은지 용기를 냈다며 과감한 비키니를 자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예림의 늘씬하면서도 글래머스한 보디라인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예림은 군살 하나 없는 허리와 함께 길게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녀는 큰 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