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 출연한 이소라가 과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Instagram 'lee.sr____' 지난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 커플이 춘천으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하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 이날 두 사람은 작은 분교를 개조한 카페에 방문해 학창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소라는 "나는 살면서 초등학교 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뭔가 즐길 수 있는 나이지 않나. 중학교 때부터는 공부 열심히 해야하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그럼 중학교 때 열심히 공부했냐는 최동환의 질문에 이소라는 "나름?"이라고 대답했다가 곧이어 "많이 놀았어"라고 말을 바꿔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많이 놀았던 이소라는 고등학교에 올라간 후 비로소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일 년에 자격증을 9개나 따서 수시 전형으로 대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