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모델 한혜진이 어머니와 찍은 영상을 공유했다. 이하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과 그의 어머니가 담겼다. 두 사람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극 중 우영우(박은빈)와 절친 동그라미(주현영)의 인사법을 따라한 모습이다. 친구 같은 두 모녀의 일상이 흐뭇함을 안긴다. 특히 한혜진은 영상에 "우영우가 엄마를 망쳐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니께서도 멋있으시네요", "요즘 유행을 읽는 멋진 분인 거죠!", "어머니도 너무 귀여우시다", "보기 좋은 모녀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혜진은 1999년 모델로 데뷔한 뒤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AN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틸 / ENA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