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악플로 속앓이 중이다. 한아름 /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최근 남편과 관계 회복을 위해 예능에 출연한 한아름. 부부의 속사정이 그대로 노출되며, 곤욕을 치렀다. 부부의 이야기에 과몰입 한 이들은 비판을 넘어 비난을 가했다. 한아름은 악플러들을 고소한 상태. 이번에는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아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만일 타인이 당신에게 실수한다면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1번째는 뭐 그럴 수도 있지. 2번째는 얘가 왜 이러지. 3번은 내 인생에서 꺼져'라는 문구가 적힌 책의 구절을 찍어 게재했다. 이어 "다 지긋지긋해"라며 '앞으로 가려면 헤맬 수 있지만 다시 또 일어나 해낼 수 있어요'라는 구절도 올렸다. 한아름은 연일 조명받고 있다. 남편 김영걸과 티빙 예능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이들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이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영걸은 아내를 향해 거침없